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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는 승부차기 접전… 전북 우승, 울산 준우승
투지와 강철 체력의 시험대 대주관 전국축구대
불타는 투지와 강철 체력의 극한을 시험하는 ‘제15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전국에서 15팀 400여 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며 파란과 이변이 속출했다.지난 대회 강호들을 격파하고 결승에서 맞붙은 전북FC와 울산신한 두 팀은 대회 개막 전까지 우승권 전력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예선부터 막강한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전에 올라 전북FC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속리산유스타운에서 7일 저녁 열린 전야제에 이어,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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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쓰고 달리며 안전문화 캠페인 펼쳐
대주관 대구시회 ‘2018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참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시회장 김학엽)는 지난 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 ‘2018 대구국제마라톤 대회’에 소속 주택관리사 100여 명이 출전, 시민들과 함께 건강 마라톤을 즐겼다. <사진>이날 마라톤에 참가한 주택관리사들은 건물관리업을 대표해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생명의 모자! 내 안전모를 갖자!’라고 새긴 플래카드를 들고 달렸으며 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전모를 쓰고 달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 대주관 대구시회 산하 사회봉사단 박성애 단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