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쌍봉동

 

전남 여수시 쌍봉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28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17명과 인구 30만명 회복을 위한 ‘여수시민되기’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동에서는 공동주택 24개소의 가구원 중 전입을 미루고 있는 이들의 여수시 전입을 적극 유도했다.
또 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와 함께 여름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장종순 쌍봉동장은 “인구 증가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들이 여수시민되기 운동에 적극 나서주기를 당부한다”면서 “동에서도 소통행정을 통한 주민 편익증대와 아파트 주변 꽃밭 가꾸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