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2단지, 진달래, 도안아이파크아파트


 

대전시 서구

대전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1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초록마을 2단지, 진달래, 도안아이파크아파트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은 공동주택 간에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선정에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일반관리 부문 ▲시설물 유지관리 부문 ▲공동체 활성화 부문 ▲재활용 및 에너지 절감 부문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시행했고, 부문별 점수를 합산해 상위 3개 아파트가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평가를 받은 초록마을 2단지아파트는 입주 초기부터 관리이력을 연도별로 프로그램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3개 모범관리단지에 대해서는 9월 중에 상장과 모범관리단지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고, 올해도 대전시 모범관리단지 선정 시 우선 추천하며, 2017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우선 지원하는 등의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