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그룹

 

건설·관리전문기업 동우씨엠그룹(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지난달 23일 웨딩비엔나에서 ‘2016년 동우家 사우회 정기총회·송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학엽 대구시회장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김학환 대구지부장(직무대행), 동우씨엠그룹 임직원 및 6개 지회 소속 관리사무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업무성과를 다함께 축하했다.
1부 행사는 대표이사 격려사, 내빈 축사, 2016년 동우뉴스 영상물 시청, 사우회 결산보고, 신임 사우회장 선출,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 등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만찬과 주부 밴드 ‘레드폭스’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다.
이날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우씨엠그룹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200여 개의 위탁관리사업장을 비롯 매천역 더뉴클래스와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의 성공분양으로 명실상부한 건설 매니지먼트 기업의 위상을 정립했다”고 소개했다. 조 회장은 또 “저성장이 장기적인 국면으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매출신장을 보였으며 ‘2016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선정’‘2016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착한기업부문 선정’, 계열사인 ㈜동우라이프산업은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말하고 “2017년에도 주거서비스를 중심으로 미래 건설부동산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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