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충북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도회장 김진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017년도 상반기 시설물 안전교육을 청주에서 2회, 충주에서 1회 실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교육으로 2년에 1회 교육하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시스템에 등록된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전관리를 강의한 김상수 강사는 “점검 시 안전점검표 외에도 안전점검실시대장을 만들어 비치해야 하고 정기검사 시 1개의 시설만 불합격되면 전 시설을 이용 금지해야 하며, 중대사고시 관련사항의 보고와 사용금지 및 현장보존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점검에 관해 강의한 김정희 강사는 어린이놀이시설이 많이 설치된 주택단지에서 추락과 넘어짐, 충돌 사고로 골절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원인은 사용자 부주의가 주 원인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시설적·관리적·사용자 측면의 복합적인 판례사례를 들면서 관리측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전점검 시 항목에 따른 철저한 점검이 사고를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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