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동아에코빌

 

서울 성북구 상월곡동에 위치한 ‘동행아파트’로 유명한 성북동아에코빌아파트는 다양한 관공서 지원사업을 통해 입주민 생활환경 개선, 권익보호 및 관리비 절감을 이뤄냈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안덕준)에 따르면 성북구로부터 2017년 음식물종량기, 감량기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물종량기 12대, 감량기 11대 등 약 3억6,000만원의 지원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단체 지원사업으로 55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2017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으로 신청금액의 50%(최대 1,000만원)를 지원 받게됐다.
또 2017년 공동주택 ‘녹화재료 지원사업’으로 꽃, 나무 등 200만원을 지원받았고 2017년 발코니형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으로 가구당 57만5,000원씩 125가구(총계 7,187만5,000원)가 지원을 받았다.
게다가 2017년 정부 스마트그리드 지원사업으로 한국전력으로부터 아파트 전 가구 계량기를 스마트계량기로 교체(금액 환산 시 3억3,831만원)받았고, 주택용 필수 사용량 보장 공제사업으로 한전으로부터 가구당 전기료 최대 2,500원씩(합계 274만7,231원)을 할인받았다.
이 외에도 성북구청으로부터 2017년 ‘성북구민 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가 났는데 안덕준 회장은 “앞으로도 아파트의 발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할 예정”이라며 “입주민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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