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거주자 모임이 주택관리사의 실질적 권익 및 영향력 증대의 방편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구로구 거주 주택관리사 모임이 미약하지만 힘차게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달 30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기재 구로지부장을 주축으로 구로구 거주 주택관리사 20여 명이 참석해 ‘구로구 거주 주택관리사 모임’을 결성했다. <사진>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임원진을 구성하고 향후 구로구 거주자 모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고,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주택관리사들도 적극적으로 참석을 독려해 구로구 거주자 모임을 활성화시키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회원들은 회장에 이경수 소장, 감사 전인배 소장, 총무 손효석 소장 및 원유미 소장을 운영진으로 선출하고 구로구 거주자 모임을 발전시켜 주택관리사의 권익향상을 이루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