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한종합관리

 

울산지역 주택관리업체 (주)신한종합관리(대표이사 김흥종)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일본 대마도에서 2017년도 하계 수련회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 하계 수련회는 신한 가족들의 조직 관리와 리더십 향상을 위해 소속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및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흥종 대표이사는 “이번 해외여행 및 수련회는 신한가족들의 단합심과 소속감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참석자 모두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담소도 많이 나누고 여행을 즐기면서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외연수 첫째 날 부산항에서 출발해 대마도 이즈하라항에 도착한 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수선사(최익현 선생 기념비), 팔번궁신사, 조선통신사 기념비,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등을 관람했다. 둘째 날에는 만관교(일본 해군함대 통로), 에보시타케 전망대, 와타즈미 신사, 한국 전망대, 미우다 해수욕장 등을 관광한 뒤 점심을 먹고 히타카즈항에서 부산항으로 귀국해 여정을 마쳤다.
한편 ㈜신한종합관리는 매년 임직원 및 관리사무소장 하계수련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속 임직원 및 관리사무소장들의 소속감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재충전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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