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소재 왕십리 자이아파트는 지난달 31일 입주행사를 개최하고 입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원했다. <사진>
하왕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주관한 이번 입주행사에는 조복심 조합장, (주)아주관리 김창현 회장, 삼성에스원 성정기 지사장, 성동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주민들의 무사 입주를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아파트는 최고 20층, 7개동 713가구로 구성돼 초기 입주관리를 진행한 아주관리가 위탁관리를 맡게 됐다.
아주관리는 입주관리 전문 업체로 지난해부터 래미안영등포프래비뉴, 신금호파크자이, 꿈의숲SK뷰, 평택청북한양수자인, 돈암코오롱하늘채 등의 입주를 받아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후 재계약을 100%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체계적인 통합관리시스템 운영과 투명한 입주관리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주관리 김창현 회장은 “입주 아파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포인트”라면서 “자이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최상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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