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5단지 입주민 뜻 모아

 

경기도시공사가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경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2008년부터 입주해 총 517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5단지 입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17년 공사는 입주민들을 위해 고객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의 보살핌 행사’, ‘CCTV 화질 개선 교체 공사’, ‘노인정 개보수 공사’ 등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5단지 입주민 대표는 “경기도시공사의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배려로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애써준 것에 감사패를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보람 있고 향후에도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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