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은 올 한 해 아동과 고령자, 장애인 등 승강기 사고 취약계층 안전교육 확대 실시를 위한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해 승강기 안전지도사 255명에 대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사진>
승강기 안전지도사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린이 안전학교, 패트롤맘 등 안전교육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열렸다. 
교육 내용은 ▲승강기 구조 및 원리 ▲안전사고 사례 ▲장애인 특성화 교육 ▲학습자 참여와 몰입을 위한 액티비티 교수법 ▲안전지도사 교육 시연 등이다. 
교육을 수료한 안전지도사들은 올해 미취학 아동 3만여 명, 고령자 3만5,000여 명, 장애인 2,000명 이상을 목표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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