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경남도회 중부지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 중부지부(지부장 이민우)는 지난 7일 ‘2018년 환경정화활동’ 을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 일대에서 실시했다. <사진>
연 2회 시행 중인 환경정화활동에는 봉사위원회(위원장 변미정) 및 지부 회원 20여 명이 참가해 ‘환경정화! 미래를 위한 실천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봉암수원지 일대에서 상반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봉암수원지 입구에 아침부터 집결해 수원지 일대 하천 및 산책로의 오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협회의 위상 제고와 함께 주택관리사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봉사정신을 알리기 위해 오물 제거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환경정화활동 후 간담회를 개최해 환경정화활동 등 제반 봉사활동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하반기에는 농어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단감 따기 일손 돕기를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봉사위원들은 성산구 신촌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풀잎마을에서 정기적인 목욕봉사활동(2회/월)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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