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일 주택관리사, 지침서 2권 최신규정 반영해 재편성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지침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관리의 길라잡이’와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사례집’이 최근 변경된 공동주택관리법령 등을 반영해 다시 출간됐다.
저자 김덕일 주택관리사는 최근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관리의 길라잡이(공동주택관리법령과 질의회신 중심)’ 및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국토교통부 고시와 질의회신 중심)’ 개정판을 발간했다. <사진>
2권의 서적은 지난 2014년 11월에 최초 발행한 것으로, 특히 ‘길라잡이’는 지난 2013년 10월경부터 2016년 3월경까지 본지에 연재한 ‘한달음에 이해할 수 있는 공동주택 관리’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이번 개정판은 3차례의 개정(전정 포함)작업을 거쳐 최신의 공동주택관리법령 체계와 규정에 맞춰 총 916페이지 분량으로 재편성한 것이다.
최신 공동주택관리법령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동주택 등 집합건물과 임대주택의 관리에 관한 필수 사항을 비롯해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까지 해당 법조에 상응하는 사안과 관계법령, 국토부·법무부 질의회신, 법제처 법령해석 등을 반영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엮었다.
‘사례집’은 총 431페이지로 구성, 국토부 유권해석을 바탕으로 주택관리업자 선정, 잡수입 및 물품의 매각, 민간전자입찰시스템 사업자 선정 등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질의회신 내용을 담았다.
개정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와이드브릿지(1899-04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저자 김덕일 주택관리사는 제1회 주택관리사보로서 서울시 행정직공무원을 거쳐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20여 년간 근무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 공동주택상담실의 상담위원과 서울시 집합건물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위원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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