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달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9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법정교육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129개 단지를 대상으로 입대의 구성원 및 관리주체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교육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에 관한 사항▲단지 내 층간소음, 흡연 등 단지 운영 및 윤리 등에 관한 사항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와 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입대의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와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