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대전시회・한국알박(주) 업무협약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시회장 최인석)와 전기차 충전기 설치 전문업체인 한국알박(주)(대표 김선길)은 지난 8일 대전시회 회의실에서 대주관 대전시회 운영위원회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내에 환경친화적인 전기자동차의 충전기시설 보급 확대와 대주관 공제업무의 협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서 한국알박(주)의 심상철 본부장이 나서 전기차 충전기의 보급 배경 및 필요성, 회사와 제품의 특장점 및 주요 납품 실적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후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 지원으로 전액 무상으로 설치되는 전기자동차 충전기는 완속형으로 최대 10대까지 지원되며, 시설의 설치는 계량기의 모자분리로 공용전기와는 완전히 분리되고 벽걸이 형태의 충전기 설치로 주차면을 일반차량과의 병행주차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편 설치 사업자로 선정된 8개 업체 중 선두주자인 한국알박(주)은 이미 전국 공동주택 500여 단지에 3,000여 대를 설치했으며, 전기차 충전기 중 유일하게 케이블 2개의 일체형 제품으로 미국식 5pin의 현대기아 차량과 영국식 7pin의 르노삼성 차량 등 전 차종의 충전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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