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유치원생 300명 대상 성공적 마무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발전을 위해 주관한 ‘2019년 승강기 안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경남 거창에 있는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어린이 승강기 안전 체험교육이 열려 거창지역 유치원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안전인증과 연구개발 업무 수행과 함께 거창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을 전담할 사무국이 입주해 있다.

이러한 승강기안전기술원이 이날은 거창유치원, 세종유치원 등 승강기 안전 체험교육에 참가한 300여 명의 어린이들로 활기를 띄었다.

이번 승강기 안전 체험교육은 공단이 특수 제작한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 에스컬레이터 3대 이용수칙, 엘리베이터 갇힘 고장 대처요령 등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한편 ‘2019년 승강기 안전주간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컨퍼런스와 캠페인 등을 진행한 뒤 이날 어린이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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