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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미화원 휴게공간 새 단장에 한뜻…훈훈한 사연 ‘감동’

기사승인 [1153호] 2020.01.08  1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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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삼성한울아파트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일을 하는 미화원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휴게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집기비품까지 선물해 준 대전시 유성구 소재 삼성한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선규)와 관계자들에게 훈훈한 감사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이 아파트 입대의는 지난해 7월 1일 제14기 임기를 시작하며 단지 내 시설을 둘러보던 중 지하주차장 모퉁이에 있는 미화원 휴게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모두가 깜짝 놀라 현장에서 미화반장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조기 개선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관리사무소에서는 뜻 깊은 배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약 300만원 상당의 자재만 구입해 자체 인력으로 개선작업을 추진하기로 제안하고 관리업무 수행 중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기존 설비를 모두 철거, 벽면 보온패널과 바닥 전기패널, 샤워실, 싱크대, 바닥 타일, 전기시설 등 전면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마친 후 지난달 24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화원들에게 현장을 공개했다.
이처럼 휴게실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에 더해 입대의 회장은 냉장고와 도어록을, 부녀회는 여름철에 필요한 에어컨을, 청소용역회사인 금강방역(대표이사 송은미)은 옷장과 싱크대를 각각 지원해 예전과 다르게 아늑하고 행복한 휴게공간을 조성해 줌으로써 그간 미화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숙자 미화반장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처럼 훌륭한 휴게실을 꾸며 준 동대표들과 손수 작업해 준 관리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입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깨끗한 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연휘 관리사무소장은 “우리 아파트 입대의와 입주민들의 배려로 무엇보다도 훈훈하고 뜻깊은 연말 선물을 받았으므로 새해에도 더욱 분발해 내실 있는 관리업무와 행복한 단지 분위기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감회를 밝혔다.

 

대전 문병욱 기자 mbw0236@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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