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영전략회의 열고 부문별 계획 공유
수익・성장・신사업・신세대・선진 경영 다짐

 

동우씨엠그룹이 올해 다섯 가지 경영목표를 세우고 도약을 준비한다.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지난 13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2020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실적을 결산하고 올해 경영전략 및 목표 수립과 이에 따른 부문별 경영계획 및 추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동우씨엠그룹은 2020년 경영트렌드를 ‘5G(GOAL, 목표) 2020’으로 선정하고 경영목표를 ▲수익경영(매출 1,200억원 및 영업이익률 5% 달성) ▲성장경영(사업영역 광역화) ▲신사업경영(신사업 개발) ▲신세대경영(미래인재육성) ▲선진경영(업무시스템 선진화)으로 선정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사업입지를 다지고 프롭테크 분야의 종합주거서비스 모델 개발, ERP 도입 및 그룹웨어 개선 등 업무시스템 선진화를 완료하기로 했다. 또한 밀레니얼세대 역할을 중심으로 기업문화에 역동성을 부여함으로써 실용성과 신속성을 중심으로 하는 신세대경영을 실천키로 했다.
조만현 회장은 “공급자 간 시장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변화무상한 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부문별로 설정한 목표 달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주거서비스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하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