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종합관리(주)(대표이사 김태복)는 지난 10일 소속 관리사무소장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겸한 관리사무소장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김태복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소장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올해는 더욱 분발해 사훈에 명시된 인화단결, 연구개발, 책임완수의 정신을 바탕으로 본사와 현장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특히 올해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회사가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직무교육에 앞서 회사 발전과 위상제고에 기여한 소장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 업무실적부문에서는 이종한(우남푸르미아), 김한복(염창벽산늘푸른), 박미서(동천리벽산블루밍), 이순향(용현세아2차), 박형연(흰돌마을금호타운), 문동인(방화2-1) 소장이, 공적표창부문에서는 문종일(방화2-1), 이혜완(공릉한보에센시티), 손중대(신정학마을2단지), 최창식(우림퓨전빌) 소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공동주택 관리업무를 적극 돕고 협조한 공릉한보에센시티아파트 입대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직무교육은 ▲노무관리교육(노무법인 위 류서진 노무사) ▲회계실무교육(박기조 상무) ▲관련법규 및 지침 해설(이광수 상무) 등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후 질의응답 등을 통해 소장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직무교육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새해 덕담 등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