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회 행사

대주관 서울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하원선)는 지난 15일 종로구 파노라마뷔페에서 서울시회 운영위원 및 공동주택 관리 협력업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서울시 소재 아파트 관리에 많은 기여를 한 서울시회 협력업체 대표들과 서울시회 운영위원(동호회 회장, 전·현 여성회장 포함)들이 참여해 함께 상생·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대주관 황장전 회장, 김찬길·서영덕 전 회장,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 및 서울시회 운영위원 등 6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2020년에는 서울시회 회원들과 공동주택 관리 협력업체 대표들 모두가 뜻한 바를 이루길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특히 “입찰보증공제와 계약이행공제에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장전 회장, 서영덕·김찬길 전 회장,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도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서울시회 운영위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은 상생·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모았다. 
j1kim2002@hanmail.net/서울 김재완 기자

대주관 경기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도회장 이선미)는 지난 9일 WI컨벤션웨딩홀에서 전임 경기도회장들과 운영위원, 분과위원, 각 지부 임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1부 기념식, 2부 업무브리핑 시간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법정법인 초대 황순연 도회장과 김홍립, 김동철, 박윤범 전임 도회장들이 경기도회에 보내는 따뜻한 격려가 있었다.
이선미 경기도회장은 신년사에서 “1990년 주택관리사 첫 배출부터 올해 주택관리사제도 탄생 30주년이 되는 지금까지 6만여 주택관리사가 배출됐고 협회는 각종 법령 정비 및 제도 안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이제 협회는 주택관리사법 제정 및 주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통과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경비원의 경비업법 적용과 관련해 부당업무 문제,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근로기준법상 감·단직 승인 강화, 각종 공사 시 타법 적용에 따른 현장의 여러 문제 등에 대처하고자 타법과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상충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가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경기도회 현 주소와 미래의 경기도회’라는 주제로 브리핑을 가졌으며, 공제 활성화 및 사무조합대행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선미 경기도회장은 도회 회관 건립 추진 현황(수원역 인근 한국농어촌공사 토지 매각 입찰 참여)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의 숙원인 회관 건립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cosmos1201@daum.net
경기 강계숙 기자

대주관 제주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주도회(도회장 양정아)는 지난 9일 제주한우플라자 노형점 대회의장에서 2020년 직무교육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1부 행사로 제주도회 회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통합시큐리티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공동주택 IT시스템의 구성, CCTV시스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2부 행사로 제주도회원들의 2020년 무사안녕과 친목을 다지는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양정아 제주도회장은 “올해도 제주도회 회원들이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직무교육을 자주 실시할 예정”이라며 “경자년(庚子年) 새해 회원들 모두가 항상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parkwon2286@naver.com
제주 박원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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