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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휴먼시아1단지(관리사무소장 황규복) 부녀회(회장 김금전)가 지난달 15일 노인정과 단지 내 거주하는 장애인 등 불우 세대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150명의 회원으로 운영되는 노인정에는 70만 원을, 장애인 23세대에는 10만 원씩 2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의 재원은 부녀회가 지난 명절에 식품 판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김금전 회장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생각해 부녀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복 소장은 “성금을 받은 입주민들이 부녀회의 배려에 감사함을 표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 아파트를 더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체
김상호 기자
호수 1359
2024.04.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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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회장 박병남)는 주택관리사의 날 34주년을 맞아 19일 종로구민회관에서 기념식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대주관 하원선 협회장, 이경춘 인천시회장, 지영일 경기도회장, 권경호 강원도회장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시 남정현 공동주택지원과장, 문상만 아파트관리팀장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영덕‧김근식‧주영미‧김홍립‧김찬길‧황장전 전 협회장과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도 자리를 빛냈다.박병남 회장은 개회사에서 “주택관리사는 단순 건축물 관리를 넘어 입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주거복지를 겸해야 한다”며 “주택관리사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한 만큼 주택관리사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하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장기수선제도 개선, 사업자선정지침 폐지 등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회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공동주택의 공급보다 전문가에 의한 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주거의 질 향상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주택관리사의 날을 기념해 주택관리사 난타 동호회 ‘투스타’가 흥겨운 난타 공연을 펼쳤다.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종운 주택관리사의 라이브
주택관리사
서울 김재완 기자
호수 1360
2024.04.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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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회장 이경춘)는 18일 계양구 CN웨딩홀에서 제34회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하원선 협회장, 박병남 서울시회장, 지영일 경기도회장, 권경호 강원도회장 등 내빈과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이경춘 회장은 “개별단지에서 각종 법령과 제도의 변화로 힘든 업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주택관리사라는 전문자격인으로서 존경받고 인정받는 시대가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온 하모니카(김근중·이기요·채필순·유미선·고을숙·이영자 회원) 팀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아빠의 청춘’ 등 축하곡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고혜성 (주)자신감코리아 대표가 ‘대한민국에 안 되는 것은 없다. 다 된다’라는 주제로 삶의 시련 속에서도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는 방법을 강의했다. 이날 수상한 회원은 다음과 같다.△협회장상 최남이(인천시회 부회장) △인천시회장상 손도건 정현용 나형숙 명영복 김선미 나미애 심영옥 김영우 이인숙 △남동구청장상 박배균 천순득 박수진 △부평구청장상 정순자 이기요
주택관리사
인천 조증국 기자
호수 1359
2024.04.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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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회장 신명철)가 17일 울주군 범서체육공원에서 회원 300여 명과 하원선 협회장, 이인호 울산KBS 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관리사의 날 제34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신명철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공동주택 주거문화 변화의 중심에서 분투하는 회원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하 협회장은 “정제되지 않은 여러 제도가 범람하는 현실에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긍지를 잃지 않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체육대회에서 울산 남동지회, 남서지회, 울주지회, 동구지회, 북구지회 및 중구지회 등 6개 팀이 OX퀴즈, 9인 10각 경기 및 풍선 돌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벌여 북구지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부 회원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회원 노래자랑, 가수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한 회원은 “단체 교육이나 업무현장에서 서로 딱딱한 표정으로 만났는데 오늘 함께 즐기는 모습에서 동료애가 깊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우언자(KCC스위첸) 회원이 협회장상, 김은영(벽산강변타운) 김대기(그린카운티1단지) 회원이 울산시회장상을 받았다.
주택관리사
울산 김화순 기자
호수 1359
2024.04.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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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안근용)와 전북노동권익센터는 16일 전북도의회에서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식은 공동주택에서 일하는 관리‧경비‧청소 노동자들의 인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을 통해 고용 불안과 갑질 문제를 근절하고 입주민과 종사자 간의 상생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주시 30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관리사무소장, 종사자 대표, 위탁관리회사, 내빈 60여 명이 참석했다.안근용 회장은 “올해는 지역별로 공동 상생 협약을 확대하겠다”며 “전주시 30개 아파트를 시작으로 군산, 익산지역까지 확대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전북노동권익센터는 전북도 노동 기본조례에 따라 도민의 노동권 보장과 노동조건 향상을 위한 기관이다. 2021년도부터 ‘아파트 종사자 노동인권 보장과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상생 협약’을 추진했고, 2023년도까지 전북지역 29개 단지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사
김경민 기자
호수 1359
2024.04.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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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지영일)가 6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제34회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회 21개 지부 회원은 이날 오전 건강관리와 화합을 위한 행사 취지를 살려 광교산 산행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 1시 인재개발원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회원 700여 명과 하원선 협회장, 박병남 서울시회장, 이경춘 인천시회장 및 김동철 전 경기도회장이 참석했다.지영일 회장은 “선거 공약의 주요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본회와 함께 우리의 단합된 의지가 입법·행정기관에 전달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우리는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가이므로 품격과 가치를 이루는 주택관리사의 길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말했다. 하 협회장은 “협회에 회원 서비스실을 개설해 통합상담과 현장 대응 업무로 직접적인 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우수 회원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지사상 송미순 이호철 △경기도의회의장상 조수연 정경원 임주연 윤해련 김광수 △협회장상 이길수 강석이 송재봉 사만진 문미애 서정기 △도회장상 윤미경 김효식 기문서 김미진 백선자 원영례 장재환 임은영 조정현 홍동성 김경환 강석만 이신호 신상오 한영수 박정혜 신선우 임광성 김
주택관리사
경기 강계숙 기자
호수 1358
2024.04.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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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박동우) 100여 명의 회원이 7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사진)에 단체로 참가했다. 박동우 회장은 “협회 홍보 및 회원의 단합과 건강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며 “올해 안전사고 캠페인을 겸해 함께 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회장과 100여 명의 회원은 5㎞ 건강 달리기 코스를 완주했고, 풀코스(42.195㎞)에는 13명의 회원이 도전했다. 이 중 이병협 회원은 풀코스를 3시간 37분 32초에 완주해 보스턴 마라톤 출전권을 얻었다. 여자부에서 풀코스에 도전한 김영림 북구남지부장은 4시간 25분 14초를 기록했다. 김병태 회원 외 2명은 10㎞ 코스에 참가해 완주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와 함께 산업안전 캠페인도 펼쳤다. 회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깨띠를 두르고 출발선에서 ‘안전제일’이라는 구호를 외쳤다.소장 취임 후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는 박가영 회원(주택관리사 26회)은 “새내기 회원으로서 협회의 활동에 참여해 선배들과 교류하며 뿌듯했다”고 말했다.
주택관리사
김상호 기자
호수 1358
2024.04.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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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양정현대2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강치운)가 최근 호정장례의전(대표 염세미)과 장례식장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부산의 32개 장례식장을 이용 시 빈소 사용료는 식장에 따라 10~100%, 장례용품의 경우 30%를 할인받는 내용이다. 또 호정장례의전이 장례식장에 입대의 명의로 3단 화환을 지원하고 행사당 30만 원의 후원금을 아파트에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강치운 회장은 “입주민과 직원 가운데 가족이 갑자기 사망 시 장례식장, 장례절차 등을 꼼꼼히 살펴볼 여유가 없어 장례식장의 바가지 행태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협약의 배경을 밝혔다. 염세미 대표는 “20여 년 동안 지역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입주민과 직원들에게 후회없는 선택이 되도록 장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입주민은 “막상 일을 당하면 정신이 없는데 아파트에서 이런 좋은 협약을 맺어 안심이 된다”며 “입주민의 세심한 곳까지 신경을 쓰는 입대의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공동체
김상호 기자
호수 1358
2024.04.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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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공주지부(지부장 권혁진)가 4일 월송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주택 경리직원 40여 명에 대해 회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서울시 공동주택 실태조사위원인 심현령 공인회계사가 맡아 회계 처리 시 주의점 및 위법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권혁진 지부장은 “직원의 경쟁력이 관리사무소장의 경쟁력이라는 모토로 연 2회 공인회계사 및 변호사 등 전문가를 섭외해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요한 것은 지금 하는 일이며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현재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공주지역 외에 인근 계룡·익산시 및 예산군에서도 교육에 참가했다. 일부 지자체의 공동주택 담당 주무관도 교육을 참관했는데 지현규 아산시청 주무관은 “꼼꼼한 회계 관리는 물론 입주민 민원의 최전방에서 한 번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경리직원의 모습에서 공동주택 관리의 본질을 봤다”고 협회 회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주택관리사
김상호 기자
호수 1358
2024.04.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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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여소회(회장 한승재) 직무교육이 역대 가장 많은 3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충북 청주시 청남대에서 열렸다. 1600여 명의 경기도 지역 여소장으로 구성된 여소회는 지부별로 월간 모임을 운영하고 상·하반기 전체 교육을 통해 여소장들의 단합과 교류를 다지고 있다.이날 이선미 전 협회장, 경기도회 지영일 회장·박용희 이사, 각 지부장 및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용인여소회장을 겸하고 있는 한승재 회장은 교육에 앞서 김명희 감사, 조현주·곽정임 총무를 소개했다. 한 회장은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연 2회 직무교육으로 경기도회 여소회를 활기차게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가슴 두근거리며 만나고 싶고 늘 달려가고 싶은 곳이 여소회”라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회원들은 식사 후 친목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갖고 청남대 숲을 체험했다. 대통령 별장이던 청남대는 2003년 충청북도로 이양돼 일반인에게 개방된 곳으로 조경수 124종 11만 6000여 그루 등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아파트 조경 관리 교육 장소로도 활용된다.
주택관리사
경기 강계숙 기자
호수 1358
2024.04.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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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번동주공5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장 이윤정)가 식목일을 앞두고 1, 2일 이틀간 아름다운 마을길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원센터 직원 3명과 입주민 10여 명은 번2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지원받은 수선화, 사국화 및 금잔화 등 꽃모종 250주를 30개의 화분 블록에 심었다. 땀 흘리며 식재 작업을 마친 입주민 방동민 씨는 “심는 것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 많은 입주민의 관심으로 모종이 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정 센터장은 “아름다운 마을 길을 조성하면서 입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소통과 화합을 이뤘다”고 말했다. 한 입주민은 “예쁘게 핀 수선화와 가지런히 정리된 화분으로 아파트 길이 아름답게 변했다”며 지원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공동체
김상호 기자
호수 1358
2024.04.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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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주택관리 종사자를 위한 KBS 열린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KBS는 1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주택관리사 등 관리종사자와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 열린음악회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특집’ 행사를 개최했다.전국의 주택관리사들은 배우자, 자녀, 부모와 함께 KBS홀을 찾아 대주관이 준비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눠 먹은 뒤 대주관이 마련한 전용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행사를 즐겼다.박윤순 주택관리사(11회)는 “과중한 업무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자 광주에서 왔다”며 “오늘같이 행복한 자리를 마련해 준 대주관에 감사하다”고 웃음 지었다. 아내와 함께 왔다는 노흥래 주택관리사(1회)는 “34년을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오늘이 가장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로 주택관리사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뿌듯함을 전했다.공연에 앞서 하원선 대주관 협회장은 “오늘은 34년 동안 달려온 우리 주택관리사를 위한 날”이라며 “오늘만은 업무 스트레스를 잊고 공연을 즐기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하 협회장은 이어 “여러분들이 관리현장을 지키고 있는 동안 협회는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
고경희 기자
호수 1359
2024.04.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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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유스클럽이 전국 주택관리사 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11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제12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배 전국 주택관리사 테니스대회가 서울, 경기, 대구, 강원에서 80여 명의 전국 주택관리사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충남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됐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주최하고 대주관 전국테니스동호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하원선 협회장을 비롯해 정재화 사무총장, 박병남 대주관 서울시회장,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 본회 직원 등이 참석했다.하 협회장은 “이번 테니스대회는 주택관리사들이 모여 기쁨을 나누는 의미가 있다”며 “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선수 여러분들이 그간 쌓아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대회는 2인 1조 복식경기로 지역 단체전, 에이스부·일반부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단체전에는 서울 S-어울림에서 4개 팀, 경기 유스클럽 2개 팀, 강원 춘주테니스 1개 팀, 대구 일타회 1개 팀 등 총 8개 팀이 참여했다. 에이스부 개인전에는 서울 5개 팀, 경기 2개 팀, 강원 1개 팀, 대구 2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참여했다. 일반부 개인전에는 서울 8개 팀, 경기 4개 팀, 강원 3개 팀, 대구 3개
주택관리사
고경희 기자
호수 1359
2024.04.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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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KNFC가 제19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에서 ‘무실점 무패’의 대기록을 세우면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제19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 성적 14일 충북 청주시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 12개 주택관리사 축구단 및 관계자, 응원단 등 400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주택관리사 축구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구리GMH가 개최했다. 한국아파트신문사 등이 대회를 후원했다.하원선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회에서 그간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자”며 “바쁜 업무로 만나기 어려웠던 동료들과 회포를 풀며 현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땀방울과 함께 날려버리고 주택관리사로서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축하했다.엄흥식 대주관 전국축구연합회장은 “참가팀 모두 승자가 되는 축제와 화합의 대회로 마무리되기를 희망하며 대회에 함께해 준 내·외빈, 축구연합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KNFC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혔다. 이를
주택관리사
박상현 기자
호수 1359
2024.04.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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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하원선)가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4.28)을 맞아 시도회 별로 기념식과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회는 6일 행사를 가졌다. 일부 시도회는 별도 기념행사를 열지 않는다. 다음은 행사 일정(날짜순).▷경기도회= 광교산 산행(수원시 경기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 4.6)▷울산시회= 한마음 체육대회(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 4.12)▷인천시회= 하모니카 공연‧강연(계양구 CN웨딩홀, 4.18)▷서울시회= 합창‧난타 공연(종로구 종로구민회관, 4.19)▷세종시회= 제부도 탐방(경기 화성시 제부도, 4.23)▷대전시회= 백제불교도래지‧청보리축제 탐방(전남 영광군, 4.24)▷대구시회=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수성구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4.25)▷충남도회= 체육대회(천안시 천안신방공원, 4.25)▷충북도회= 남산 등산(충주시 남산, 4.26)▷전남도회= 순천만국가정원 관람 및 장기자랑(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4.26)▷전북도회= 체육대회(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4.26)▷부산시회= 자연보호 캠페인 및 트레킹(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4.26)▷제주도회= 송악산 둘레길 걷기(서귀포시 송악산, 4.27)▷광주시회= 직무교육(광산구 수완문
주택관리사
김경민 기자
호수 1358
2024.04.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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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롯데캐슬카이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허혁, 관리사무소장 이재곤)가 7일 단지 내 대동마당에서 입주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500여 입주민이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입주민 장기자랑 대회에는 학생 장구 동호회 등 14개 팀이 무대에 올라 커뮤니티 다목적실에서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어린이 사생대회에서는 신청 어린이에게 B3 스케치북 250여 장을 배부한 뒤 15명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입주민들은 비어&바비큐 파티와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나누고 북카페에서 열린 수석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단지 내 이곳저곳에서 펼쳐진 행사를 즐겼다.허 회장은 “2012년 입주 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입주민 사이에 막힌 부분이 뚫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준비 기간이 짧았지만 헌신적으로 움직인 직원들의 훌륭한 역량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입주민은 “볼거리 먹거리 등 모두 만족스러웠고 아파트 위상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김상호 기자
호수 1358
2024.04.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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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 가마힐데스하임아파트에서 6일 식목일을 기념한 ‘자바 캠페인’을 개최했다.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청주지회, 충북시민재단, ㈜미래이엔티 및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4개 단체가 일상에서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개최한 행사다. 단지 내 썬큰광장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 아파트 입주민들이 집에 모은 폐지를 가지고 나와 종류별로 분리해 버리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했다. 정남규 미래이앤티 대표는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자는 자바 캠페인에 많은 입주민들이 참여해 감사하다”며 “자원의 낭비를 막고 처리비용을 절감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법은 종이류를 최대한 선별해 배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바 캠페인은 도내 공동주택 등 350여 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2.3 톤을 수거해 144만 원의 기금을 적립했고 향후 자원순환 캠페인과 숲 가꾸기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공동체
충북 최중호 기자
호수 1358
2024.04.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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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한국폴리텍V대학(학장 강구홍)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주관이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폴리텍대학의 교육시설, 직업훈련 노하우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기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수기술인력 취업 알선을 위한 홍보 협력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개발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서금석 회장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 현장에 다양한 기술 교육이 필요하다”며 폴리텍대학에 현장 기술 인력 교육을 요청했다. 이에 강구홍 학장은 최신식 시설과 장비 등으로 공동주택 종사자들의 체계적인 기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주택관리사
광주 이희숙 기자
호수 1358
2024.04.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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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회장 김병직)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2024 관리감독자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리계획에 따른 심화 과정으로 △건물관리업 위험성 평가 실무 △건물관리업 도급 사업 안전보건관리 △공동주택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관리 가이드 △비상조치 계획수립 및 안전보건교육 실습 등을 다뤘다. 교육 기간 동안 총 9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김미숙 강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에 따라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실시를 통해 유해·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위험성 감소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교육 일부 내용.▷위험성 평가= 위험성 평가에 필요한 사항은 사업주가 작성해야 한다. 사업장별 위험성 결정을 쉽게 하기 위해 체크리스트, 핵심 요인 기술, 위험 수준 3단계 판단 등의 방법을 통해 위험성을 평가한다. 또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통해 내용을 전파하고, 근로자가 위험성을 인지하도록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위험성 평가의 전 과정에 근로자가 참여하도록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업 시 주의 사항= 이동식 사다리 작업 시 안전작업지침에 따라 안전모 착용 및 2인 1
주택관리사
부산 고범수 기자
호수 1358
2024.04.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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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경기 북부 주택관리사 동호회 주주클럽(주택관리사가 주인공인 클럽, 회장 고윤택)이 지난달 29일 경기 의정부시 혜원빌딩에서 음악다방 행사를 열었다. ‘음악에 취한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임에 주택관리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가요와 팝송 등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하고, 함께 듣고 부르며 우의를 다졌다. 배수정·박정우 회원이 진추하의 ‘One Summer Night’를 듀엣으로, 신제춘 회원은 댄서팀과 진시몬의 ‘보약 같은 친구’를 열창했다. 강석이 회원이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 백철기 경기북부지부장은 복면을 쓰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회원들이 좋아하는 가요와 팝송을 투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요 부문에서는 바람의 노래(조용필), 서쪽 하늘(이승철), 아파트(윤수일)가 각 3표를 얻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팝송은 Hotel California(이글스)가 10표를 얻어 단독 1위였다.고 회장은 “동료들과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하나가 된 시간이었다”며 “5월 31일 노래자랑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배수정 총무는 “음악과 함께 잘 짜인 영상
주택관리사
김상호 기자
호수 1357
2024.04.1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