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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회장 박병남)는 주택관리사의 날 34주년을 맞아 19일 종로구민회관에서 기념식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대주관 하원선 협회장, 이경춘 인천시회장, 지영일 경기도회장, 권경호 강원도회장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시 남정현 공동주택지원과장, 문상만 아파트관리팀장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영덕‧김근식‧주영미‧김홍립‧김찬길‧황장전 전 협회장과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도 자리를 빛냈다.박병남 회장은 개회사에서 “주택관리사는 단순 건축물 관리를 넘어 입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주거복지를 겸해야 한다”며 “주택관리사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한 만큼 주택관리사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하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장기수선제도 개선, 사업자선정지침 폐지 등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회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공동주택의 공급보다 전문가에 의한 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주거의 질 향상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주택관리사의 날을 기념해 주택관리사 난타 동호회 ‘투스타’가 흥겨운 난타 공연을 펼쳤다.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종운 주택관리사의 라이브
주택관리사
서울 김재완 기자
호수 1360
2024.04.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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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회장 이경춘)는 18일 계양구 CN웨딩홀에서 제34회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하원선 협회장, 박병남 서울시회장, 지영일 경기도회장, 권경호 강원도회장 등 내빈과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이경춘 회장은 “개별단지에서 각종 법령과 제도의 변화로 힘든 업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주택관리사라는 전문자격인으로서 존경받고 인정받는 시대가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온 하모니카(김근중·이기요·채필순·유미선·고을숙·이영자 회원) 팀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아빠의 청춘’ 등 축하곡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고혜성 (주)자신감코리아 대표가 ‘대한민국에 안 되는 것은 없다. 다 된다’라는 주제로 삶의 시련 속에서도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는 방법을 강의했다. 이날 수상한 회원은 다음과 같다.△협회장상 최남이(인천시회 부회장) △인천시회장상 손도건 정현용 나형숙 명영복 김선미 나미애 심영옥 김영우 이인숙 △남동구청장상 박배균 천순득 박수진 △부평구청장상 정순자 이기요
주택관리사
인천 조증국 기자
호수 1359
2024.04.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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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회장 신명철)가 17일 울주군 범서체육공원에서 회원 300여 명과 하원선 협회장, 이인호 울산KBS 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관리사의 날 제34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신명철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공동주택 주거문화 변화의 중심에서 분투하는 회원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하 협회장은 “정제되지 않은 여러 제도가 범람하는 현실에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긍지를 잃지 않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체육대회에서 울산 남동지회, 남서지회, 울주지회, 동구지회, 북구지회 및 중구지회 등 6개 팀이 OX퀴즈, 9인 10각 경기 및 풍선 돌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벌여 북구지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부 회원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회원 노래자랑, 가수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한 회원은 “단체 교육이나 업무현장에서 서로 딱딱한 표정으로 만났는데 오늘 함께 즐기는 모습에서 동료애가 깊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우언자(KCC스위첸) 회원이 협회장상, 김은영(벽산강변타운) 김대기(그린카운티1단지) 회원이 울산시회장상을 받았다.
주택관리사
울산 김화순 기자
호수 1359
2024.04.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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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안근용)와 전북노동권익센터는 16일 전북도의회에서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식은 공동주택에서 일하는 관리‧경비‧청소 노동자들의 인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을 통해 고용 불안과 갑질 문제를 근절하고 입주민과 종사자 간의 상생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주시 30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관리사무소장, 종사자 대표, 위탁관리회사, 내빈 60여 명이 참석했다.안근용 회장은 “올해는 지역별로 공동 상생 협약을 확대하겠다”며 “전주시 30개 아파트를 시작으로 군산, 익산지역까지 확대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전북노동권익센터는 전북도 노동 기본조례에 따라 도민의 노동권 보장과 노동조건 향상을 위한 기관이다. 2021년도부터 ‘아파트 종사자 노동인권 보장과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상생 협약’을 추진했고, 2023년도까지 전북지역 29개 단지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사
김경민 기자
호수 1359
2024.04.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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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지영일)가 6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제34회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회 21개 지부 회원은 이날 오전 건강관리와 화합을 위한 행사 취지를 살려 광교산 산행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 1시 인재개발원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회원 700여 명과 하원선 협회장, 박병남 서울시회장, 이경춘 인천시회장 및 김동철 전 경기도회장이 참석했다.지영일 회장은 “선거 공약의 주요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본회와 함께 우리의 단합된 의지가 입법·행정기관에 전달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우리는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가이므로 품격과 가치를 이루는 주택관리사의 길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말했다. 하 협회장은 “협회에 회원 서비스실을 개설해 통합상담과 현장 대응 업무로 직접적인 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우수 회원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지사상 송미순 이호철 △경기도의회의장상 조수연 정경원 임주연 윤해련 김광수 △협회장상 이길수 강석이 송재봉 사만진 문미애 서정기 △도회장상 윤미경 김효식 기문서 김미진 백선자 원영례 장재환 임은영 조정현 홍동성 김경환 강석만 이신호 신상오 한영수 박정혜 신선우 임광성 김
주택관리사
경기 강계숙 기자
호수 1358
2024.04.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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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박동우) 100여 명의 회원이 7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사진)에 단체로 참가했다. 박동우 회장은 “협회 홍보 및 회원의 단합과 건강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며 “올해 안전사고 캠페인을 겸해 함께 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회장과 100여 명의 회원은 5㎞ 건강 달리기 코스를 완주했고, 풀코스(42.195㎞)에는 13명의 회원이 도전했다. 이 중 이병협 회원은 풀코스를 3시간 37분 32초에 완주해 보스턴 마라톤 출전권을 얻었다. 여자부에서 풀코스에 도전한 김영림 북구남지부장은 4시간 25분 14초를 기록했다. 김병태 회원 외 2명은 10㎞ 코스에 참가해 완주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와 함께 산업안전 캠페인도 펼쳤다. 회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깨띠를 두르고 출발선에서 ‘안전제일’이라는 구호를 외쳤다.소장 취임 후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는 박가영 회원(주택관리사 26회)은 “새내기 회원으로서 협회의 활동에 참여해 선배들과 교류하며 뿌듯했다”고 말했다.
주택관리사
김상호 기자
호수 1358
2024.04.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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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공주지부(지부장 권혁진)가 4일 월송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주택 경리직원 40여 명에 대해 회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서울시 공동주택 실태조사위원인 심현령 공인회계사가 맡아 회계 처리 시 주의점 및 위법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권혁진 지부장은 “직원의 경쟁력이 관리사무소장의 경쟁력이라는 모토로 연 2회 공인회계사 및 변호사 등 전문가를 섭외해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요한 것은 지금 하는 일이며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현재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공주지역 외에 인근 계룡·익산시 및 예산군에서도 교육에 참가했다. 일부 지자체의 공동주택 담당 주무관도 교육을 참관했는데 지현규 아산시청 주무관은 “꼼꼼한 회계 관리는 물론 입주민 민원의 최전방에서 한 번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경리직원의 모습에서 공동주택 관리의 본질을 봤다”고 협회 회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주택관리사
김상호 기자
호수 1358
2024.04.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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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여소회(회장 한승재) 직무교육이 역대 가장 많은 3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충북 청주시 청남대에서 열렸다. 1600여 명의 경기도 지역 여소장으로 구성된 여소회는 지부별로 월간 모임을 운영하고 상·하반기 전체 교육을 통해 여소장들의 단합과 교류를 다지고 있다.이날 이선미 전 협회장, 경기도회 지영일 회장·박용희 이사, 각 지부장 및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용인여소회장을 겸하고 있는 한승재 회장은 교육에 앞서 김명희 감사, 조현주·곽정임 총무를 소개했다. 한 회장은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연 2회 직무교육으로 경기도회 여소회를 활기차게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가슴 두근거리며 만나고 싶고 늘 달려가고 싶은 곳이 여소회”라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회원들은 식사 후 친목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갖고 청남대 숲을 체험했다. 대통령 별장이던 청남대는 2003년 충청북도로 이양돼 일반인에게 개방된 곳으로 조경수 124종 11만 6000여 그루 등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아파트 조경 관리 교육 장소로도 활용된다.
주택관리사
경기 강계숙 기자
호수 1358
2024.04.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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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주택관리 종사자를 위한 KBS 열린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KBS는 1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주택관리사 등 관리종사자와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 열린음악회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특집’ 행사를 개최했다.전국의 주택관리사들은 배우자, 자녀, 부모와 함께 KBS홀을 찾아 대주관이 준비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눠 먹은 뒤 대주관이 마련한 전용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행사를 즐겼다.박윤순 주택관리사(11회)는 “과중한 업무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자 광주에서 왔다”며 “오늘같이 행복한 자리를 마련해 준 대주관에 감사하다”고 웃음 지었다. 아내와 함께 왔다는 노흥래 주택관리사(1회)는 “34년을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오늘이 가장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로 주택관리사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뿌듯함을 전했다.공연에 앞서 하원선 대주관 협회장은 “오늘은 34년 동안 달려온 우리 주택관리사를 위한 날”이라며 “오늘만은 업무 스트레스를 잊고 공연을 즐기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하 협회장은 이어 “여러분들이 관리현장을 지키고 있는 동안 협회는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
고경희 기자
호수 1359
2024.04.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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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유스클럽이 전국 주택관리사 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11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제12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배 전국 주택관리사 테니스대회가 서울, 경기, 대구, 강원에서 80여 명의 전국 주택관리사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충남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됐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주최하고 대주관 전국테니스동호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하원선 협회장을 비롯해 정재화 사무총장, 박병남 대주관 서울시회장,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 본회 직원 등이 참석했다.하 협회장은 “이번 테니스대회는 주택관리사들이 모여 기쁨을 나누는 의미가 있다”며 “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선수 여러분들이 그간 쌓아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대회는 2인 1조 복식경기로 지역 단체전, 에이스부·일반부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단체전에는 서울 S-어울림에서 4개 팀, 경기 유스클럽 2개 팀, 강원 춘주테니스 1개 팀, 대구 일타회 1개 팀 등 총 8개 팀이 참여했다. 에이스부 개인전에는 서울 5개 팀, 경기 2개 팀, 강원 1개 팀, 대구 2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참여했다. 일반부 개인전에는 서울 8개 팀, 경기 4개 팀, 강원 3개 팀, 대구 3개
주택관리사
고경희 기자
호수 1359
2024.04.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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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KNFC가 제19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에서 ‘무실점 무패’의 대기록을 세우면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제19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 성적 14일 충북 청주시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 12개 주택관리사 축구단 및 관계자, 응원단 등 400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주택관리사 축구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구리GMH가 개최했다. 한국아파트신문사 등이 대회를 후원했다.하원선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회에서 그간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자”며 “바쁜 업무로 만나기 어려웠던 동료들과 회포를 풀며 현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땀방울과 함께 날려버리고 주택관리사로서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축하했다.엄흥식 대주관 전국축구연합회장은 “참가팀 모두 승자가 되는 축제와 화합의 대회로 마무리되기를 희망하며 대회에 함께해 준 내·외빈, 축구연합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KNFC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혔다. 이를
주택관리사
박상현 기자
호수 1359
2024.04.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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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하원선)가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4.28)을 맞아 시도회 별로 기념식과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회는 6일 행사를 가졌다. 일부 시도회는 별도 기념행사를 열지 않는다. 다음은 행사 일정(날짜순).▷경기도회= 광교산 산행(수원시 경기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 4.6)▷울산시회= 한마음 체육대회(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 4.12)▷인천시회= 하모니카 공연‧강연(계양구 CN웨딩홀, 4.18)▷서울시회= 합창‧난타 공연(종로구 종로구민회관, 4.19)▷세종시회= 제부도 탐방(경기 화성시 제부도, 4.23)▷대전시회= 백제불교도래지‧청보리축제 탐방(전남 영광군, 4.24)▷대구시회=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수성구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4.25)▷충남도회= 체육대회(천안시 천안신방공원, 4.25)▷충북도회= 남산 등산(충주시 남산, 4.26)▷전남도회= 순천만국가정원 관람 및 장기자랑(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4.26)▷전북도회= 체육대회(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4.26)▷부산시회= 자연보호 캠페인 및 트레킹(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4.26)▷제주도회= 송악산 둘레길 걷기(서귀포시 송악산, 4.27)▷광주시회= 직무교육(광산구 수완문
주택관리사
김경민 기자
호수 1358
2024.04.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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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한국폴리텍V대학(학장 강구홍)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주관이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폴리텍대학의 교육시설, 직업훈련 노하우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기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수기술인력 취업 알선을 위한 홍보 협력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개발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서금석 회장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 현장에 다양한 기술 교육이 필요하다”며 폴리텍대학에 현장 기술 인력 교육을 요청했다. 이에 강구홍 학장은 최신식 시설과 장비 등으로 공동주택 종사자들의 체계적인 기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주택관리사
광주 이희숙 기자
호수 1358
2024.04.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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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회장 김병직)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2024 관리감독자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리계획에 따른 심화 과정으로 △건물관리업 위험성 평가 실무 △건물관리업 도급 사업 안전보건관리 △공동주택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관리 가이드 △비상조치 계획수립 및 안전보건교육 실습 등을 다뤘다. 교육 기간 동안 총 9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김미숙 강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에 따라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실시를 통해 유해·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위험성 감소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교육 일부 내용.▷위험성 평가= 위험성 평가에 필요한 사항은 사업주가 작성해야 한다. 사업장별 위험성 결정을 쉽게 하기 위해 체크리스트, 핵심 요인 기술, 위험 수준 3단계 판단 등의 방법을 통해 위험성을 평가한다. 또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통해 내용을 전파하고, 근로자가 위험성을 인지하도록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위험성 평가의 전 과정에 근로자가 참여하도록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업 시 주의 사항= 이동식 사다리 작업 시 안전작업지침에 따라 안전모 착용 및 2인 1
주택관리사
부산 고범수 기자
호수 1358
2024.04.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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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경기 북부 주택관리사 동호회 주주클럽(주택관리사가 주인공인 클럽, 회장 고윤택)이 지난달 29일 경기 의정부시 혜원빌딩에서 음악다방 행사를 열었다. ‘음악에 취한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임에 주택관리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가요와 팝송 등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하고, 함께 듣고 부르며 우의를 다졌다. 배수정·박정우 회원이 진추하의 ‘One Summer Night’를 듀엣으로, 신제춘 회원은 댄서팀과 진시몬의 ‘보약 같은 친구’를 열창했다. 강석이 회원이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 백철기 경기북부지부장은 복면을 쓰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회원들이 좋아하는 가요와 팝송을 투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요 부문에서는 바람의 노래(조용필), 서쪽 하늘(이승철), 아파트(윤수일)가 각 3표를 얻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팝송은 Hotel California(이글스)가 10표를 얻어 단독 1위였다.고 회장은 “동료들과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하나가 된 시간이었다”며 “5월 31일 노래자랑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배수정 총무는 “음악과 함께 잘 짜인 영상
주택관리사
김상호 기자
호수 1357
2024.04.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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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박동우)는 지난달 1일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관리사 조경회’ 창단식을 개최했다.이날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망장애영아원에서 열린 창단식에서는 동호회 이름을 ‘주택관리사 조경회’로 정하고 초대 회장에 신은호 주택관리사(4회)를 참석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후 박동우 회장 등 회원 30여 명은 애망원에서 조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5일에는 동호회 회칙을 제정 공포했다.주택관리사 조경회는 회원의 조경 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조경 봉사활동을 통해 주택관리사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창단됐다. 주요 활동 계획은 △외부 조경 전문 강사 교육 △회원 단지 조경수 전정 등 조경 관리 지원 및 현장실습 △조경수·조경시설물·조경하자·공사사례 등 우수 관리 사례 세미나 개최 △사회복지시설, 교육기관 등에서 조경 관리 봉사활동 및 실습 △조경 온라인 카페를 통한 조경 관리 및 아파트 관리 사례 공유 등이다.신은호 회장은 “아파트의 조경을 잘 관리하면 단지가 아름다워질 뿐만 아니라 소장의 능력도 인정받을 수 있다”며 “조경 지식을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도움을 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택관리사
박상현 기자
호수 1357
2024.04.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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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회장 김태섭)가 지난달 28일부터 4월 9일까지 8차에 걸쳐 총 45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건물관리업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1차 교육에는 70여 명이 참석했다. 원창수 강사는 산업안전 보건 개론을 주제로 △안전보건관리계획서 작성 △위험성 평가 이해 및 실습 △중대재해 예방 점검 사항 △건물관리업 도급 사업 안전보건 관리 등을 강의했다. 원 강사는 “도급인 책임 범위 및 처벌 수준이 강화됐다”며 “도급인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정보제공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윤정 강사가 비상조치 계획에 대해 △재해 발생 시나리오 작성 및 조치계획 △비상조치 계획에 따른 훈련 방법 및 평가 △안전 보호구 착용 방법 설명 △VR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도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청주복지재단은 이날 교육에 앞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대상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주택관리사
충북 최중호 기자
호수 1357
2024.04.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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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1일 민형배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광산을)를 지지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서금석 회장과 광주시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서 회장은 “민 후보는 광산구청장 시절부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썼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췄다”며 “공동주택 관리의 공공성 회복과 주거복지 향상 등 주거정책에 대한 비전을 가진 민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민 후보는 “광주는 세종시 다음으로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높아 공동주택 갈등 지수 또한 높다”며 “합리적인 공동주택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입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실현하는데 법과 제도 보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택관리사
광주 이희숙 기자
호수 1357
2024.04.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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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조경동호회 금송조경회가 3월 23일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조경 교육을 시행했다.박병남 서울시회장은 “주택관리사들이 스스로 전문성을 높여야 입주자에게 존경받을 수 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조경지식을 습득하고 동료들과 교류하며 전문성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와대 일원에는 35그루의 역대 대통령 기념식수를 비롯해 208종에 달하는 5만 여 그루의 나무와 꽃이 있다.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지난해 7월부터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수목 탐방 프로그램 : 대통령의 나무들’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회원들은 청와대의 상춘재, 백악교, 관저, 옛 본관 터, 본관, 영빈관 등을 거닐며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를 관람했다. 전문해설사로부터 수목에 관한 해설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영창 회원 등 20명의 회원은 금송조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부상으로는 조길익 주택관리사 저자의 ‘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완전정복’을 받았다.
주택관리사
서울 김재완 기자
호수 1356
2024.03.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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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등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아파트는 단지의 구조와 특성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세부 내용에 관해서는 헷갈리기 쉽다. 구체적인 내용은 고용노동부에 별도 문의를 거쳐 현장의 특성을 정확히 반영한 휴게시설을 마련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공동주택 휴게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질의 회신을 Q&A로 소개한다. Q. 공동주택 휴게시설 미설치 시 과태료 납부 주체는 누구인가.산업안전보건법 제128조의 2에 따른 사업주는 근로자를 사용해 사업을 하는 자를 의미한다. 공동주택은 자치관리인 경우 입주자대표회의를 사업주로 볼 수 있다. 위탁관리일 때는 주택관리업자, 경비청소업체가 휴게시설 설치 의무가 있는 사업주에 해당한다. 규정 위반 시 각각의 사업주가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임대아파트의 경우 임대 사업자인 사업주(도급인)와 주택관리업자(수급인)가 휴게시설 설치의무를 진다. Q. 위탁회사 본사에 20명, 위탁관리 중인 아파트에 10인 미만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경우는? 주택관리업자가 여러 아파트에서 위탁관리업무를 하는 경우 주택관리업자의 근로자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아파트라면 단순히 근로자들의 근로제공 장소가 분산된
주택관리사
박상현 기자
호수 1355
2024.03.2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