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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경남 남해군 금산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태양에서 청룡의 특별한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12간지 중 유일한 상상 속의 동물인 용은 신비로운 존재이며 큰 희망과 성취,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지난 한 해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서로 응원하며 어려움을 이겨낸 데 이어 새해에는 희망과 성취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포토뉴스
한국아파트신문
호수 1344
2024.01.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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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러 왜들 멀리 나가나.” 아파트 단지 내 차로 양옆으로 벚꽃이 만발했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풍경에 주변 아파트 입주민들도 찾아와 사진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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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운 입주민/ 부산 해운대구 경동아파트
호수 1266
2022.05.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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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해바라기가 활짝 웃고 있다. 묵직한 아파트 단지가 해바라기에 시선을 내주고 한 걸음 물러나 가만히 내려다본다.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하늘과 잘 어울리는 풍광이다. 코로나19 우울증을 훌쩍 날려버릴 친근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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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주택관리사
호수 1264
2022.05.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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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지난달 19일 서울 마포구 서강해모로아파트 김종업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눈을 쓸고 있다. 이 아파트 염병열 관리사무소장은 많은 눈이 내릴 때면, 경비원이나 관리직원에게만 맡기지 않고, 김 회장이 먼저 제설작업에 앞장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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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파트신문
호수 1252
2022.02.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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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사곡영진자이온2단지아파트가 생명지킴이팀 아파트로 선정돼 관리직원들이 소방서 직원으로부터 실무 교육을 받고 있다. 전영한(동아일보 사진부 차장) 심사위원은 “관리 직원들이 소방관에게 심폐소생술을 배우면서 실습해보는 장면을 담았으면 더 좋았겠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한국아파트신문은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아파트 입주민 등이 찍은 아파트 관련 사진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우수작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담당기자 이메일(eshin@hapt.co.kr) 또는 한국아파트신문 카카오채널로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담당기자 신은현(02-884-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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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호수 1251
2022.01.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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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어은목마을 경남아너스빌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이준태)는 지난해 ‘주민화합 아름다운 경남아너스빌 사계(四季)사진 전시회’를 진행했다. 입주민들이 출품한 작품 중 숨이 탁 트이는 아파트 전경 사진이 호응을 얻었다. 전영한(동아일보 사진부 차장) 심사위원은 “맑은 하늘을 담아 아파트 인근 숲과 함께 쾌청한 아파트를 보여주기 위해 강조한 부분이 좋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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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호수 1250
2022.01.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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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양평1동 신동아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어두운 지하 공간에서 랜턴 빛에 의지한 채 하수관 통수작업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전영한(동아일보 사진부 차장) 심사위원은 “좁고 냄새나는 지하 하수관에서 힘들게 일하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노고를 랜턴 빛으로 잘 표현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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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호수 1249
2022.01.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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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저 멀리, 여명의 어두운 기운을 뚫고, 2022 임인년의 붉은 태양이 솟아올랐습니다. 어쩌면 지구는 끝없이 펼쳐진 우주 한가운데서, 외롭게 항해하고 있는 작은 어선 한 척에 불과한지도 모릅니다.우리는 작은 배 한 척에 의지하며, 드넓은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운명공동체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협력하지 않으면 배는 언제 난파당할지 모릅니다.공동주택이란 작은 돛단배를 타고, 모든 입주민과 관리 종사자가 하나돼 힘차게 파도를 가르는 2022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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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파트신문
호수 1248
2022.01.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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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봉림휴먼시아2단지에서 지난달 소방서와 입주민이 함께하는 소방훈련을 진행하는 장면. 전영한(동아일보 사진부 차장) 심사위원은 “훈련 내용을 잘 잡아냈으며 특히 뒤에서 호기심과 무서움이 섞인 표정으로 지켜보는 어린이들이 귀엽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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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파트신문
호수 1246
2021.12.17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