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도회장 전기환)는 지난달 25일 익산시 팔봉동 공설운동장 내 전용 족구장에서 전국주택관리사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족구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구기 종목인 족구를 통해 전국 주택관리사 회원 상호 간의 단결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회원 모두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아파트 관리업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기는 전국족구연합회 경기, 심판규정을 적용해 조별 리그전 또는 링크전으로 운영했으며, 참가팀 수에 따라 조정해 승점이 동률시 세트 득실차·점수차·승자승 원칙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는 지역별 동호회, 여성부 및 전북관내부로 총 34개 팀에 여성부 5팀 전북관내 8팀이 참여했다. 1부팀 우승은 천안우리, 2부팀 우승은 인천의영, 여성부는 인천의영, 관내는 익산지부가 우승을 했다.
전북도회장기 전국주택관리사 족구대회는 전북도회 투스타 족구단에서 주관하고 전북도 족구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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